내가 인정하지 않는한 불가능은 없다1 Day 19. 사장 수업... Day 19. 북드라마에 소개된 여자를 위한 사장 수업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어쩌면 나의 상황에 딱 맞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초보 사장인 나는, 여러모로 갈팡질팡하고 있고, 마음도 업다운 왔다갔다 하고 있다. 특히나 최근 몇주동안은 쉽지 않은 시간들이었다.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결과는 바로 보이지 않고, 방법을 잘 몰라서 한참을 헤매고, 투자를 해야 하는 것 같기도 하다가, 정말 해야하는 투자인지,(믿을만한 것인지) 아니면 내가 편할려고 하는 지출인지에 대한 판단이 잘 서지 않았다. 못나게도 이런 갈팡질팡하는 면을, 현재 원격비서에게 다 보이고.. 그러곤 후회하고...ㅠㅠ 거기에다가 생각보다 2번째 딜도 찾기 쉽지 않고, 뷰잉 예약들도 취소되고 자꾸 거절 당하고 하니.. 마음이 또 약해지려 한다.. 2019.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