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을 내리기 위한 독서1 Day 38. 결정을 내리기 위한 독서... Day 38. 내 마음을 나도 모를때.... 지난 월요일, 부동산 교육을 받으면서 알게 된 친구를 만났다. 지난 주 초에 그 친구에게서 동업 제의를 받아서 의논하기 위해서였다. 아주 신나게 열정적으로 얘기하는 친구와 반해, 나는 오히려 좀더 덤덤한 입장이었다 우선은 내가 제의를 받은 입장이었고, 내가 경험해본 분야가 아니었기에... 그리고 난 무슨 사업이냐도 중요하지만 '동업'이기 때문에 서로의 호흡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어느정도 서로의 목표와 방향이 비슷해야 같이 할 수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급하게 일을 진행하려는 친구에게 본의아니게 태클을 걸수 밖에 없었다. 나에게도 열심히 뛰어들 확신이 필요했다. 월요일에 만나기 전에는 희망적이고 신나기도 했는데, 만나서 얘기하면서부터는 오히려 냉정해지고.. 2019.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