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부족1 Day 73. 체력....수면... Day 73. 수면부족... 기상은 여전히 4시 반. 취침시간이 12시.. 확실히 오버했다. 적어도 11시전에는 자야 괜찮은데. 막내가 새벽에 여러번 깰때도 아침에 비몽사몽이진 않았었다. 그런데 오늘 아침은 정말 거의 반은 집중도 안되고 비몽사몽 상태였다. 10분 프리라이팅 하다가 졸아서...!!! 노트를 보니... ㅋㅋㅋ 가관이다. 취침이 늦어진 핑계를 대보자면.... 애들 취침시간에 책읽어주러 갔다가, 잠들었다. 1시간 반 정도? 9시에 일어나서 하던일 - 독서노트 작성을 바로 했으면 그나마 11시 전에 잠들었을텐데, 헬스장에서 할 운동루틴을 검색하고 짜느라, 1시간 이상 시간을 소비했다..ㅠㅠ 그래도 한번 운동루틴을 짜놓으면 당분간은 이렇게 열심히 공들일 필요는 없으니... (중간에 약간의 수정이나.. 2020.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