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5. MK 다이어리, 북드라마 노트
Day 25. 오늘도 역시 많은 일이 있었지만, 하이라이트 한가지만. 우선 사진만...ㅋ ㅎㅎㅎ 바로 MK다이어리와 북드라마노트, 스티커북, 탁상달력까지.. 드디어 왔다는 것!!! 영국에는 지난주에 도착했는데, 세관에 걸려서... 돈을 내고, 드디어 배달이 왔다. 예상보다 비용이 좀 더 들었지만, 미경언니의 다이어리와 북드라마노트가 아닌가! 솔직한 기분으로 내 스타일의 다이어리는 아니다. 난 아예 플래너이거나, 아예 글만 쓰는 다이어리를 선호하지만, 미경언니의 스타일로 2020년을 꾸며보기로 결정! ㅎㅎㅎ 솔직히 진짜 맘에 드는 건, 이 스티커들.... 오~~ 문구들이 정말 미경언니답고... 내 귀에다 대고 얘기해주는 느낌. 게다가 이 스티커, '살아낸 자격증'. .. 보는 순간 찌릿했다. 북드라마노트에..
2019.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