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당하는 것1 Day 3 - 미리 예상하면 준비가 된다. 2번째 집을 구하기 위해 부동산에 연락했다. 오늘 총 연락한 부동산은 8곳. 그 중에 오케이를 하고 예약을 잡은 곳은 2곳. 그중 1곳은 현재 1호점을 계약한 부동산이어서, 패스.. 결국 한 곳만 오케이 한셈... 나머지는 거절당함.... 어떤 곳은 바로 말꺼내자마자 안된다는 곳도 있었지만, 어떤 곳은 친절하게 후에 연락하고 다시 연락준 곳도 있다... ^.^ 첫번째의 집을 구할때 워낙 거절을 많이 당해서, 아무렇지도 않을 듯 했는데, 여전히 거절당하는 건 썩 기분 좋은 일은 아니다. 그런 기분이 익숙해지지는 않는듯. 그래도 애초에 거절당할 것을 알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하면, 좀더 거절당하고 나서도 여유있게 대답하게 되는 듯. 그리고 한 곳이라도 오케이 승인이 나면 날듯이 좋기도 하다. 물론 집을 보고.. 2019.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