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업할때 가장 중요한, 계약서에 들어가야 하는 내용들! (Feat. 신용한의 동업하라)
동업 계약서 작성시 고려해야 하는 점들!
동업할때에는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사항들을 계약서로 작성해야 한다는 것!!!
최적의 동업 파트너를 만났다고 하더라고, 변수가 많은 것이 사업이고, 사람 마음도 상황에 따라 바뀌기 마련.
그럴때 가장 중요한건 모든 논의 사항들을 기록하여 계약서로 만들어놔야 후에 생긴 문제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그래서 정말 중요한 것이 계약서!
이 계약서에 꼭 들어가야 하는 사항들을 살펴보자.
1. 사업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아이템은 누가 제공하고, 자금은 얼마나 필요한가?
2. 아이템과 자본은 누가 어떤 비율로 분담할 것이며, 지분은 어떻게 배분할 것인가?
3. 권한과 책임은 서로 얼마만큼 나눠 가질 것인가?
4. 사업이 궤도에 올라 발전하기 시작하면 추가적인 자본 조달은 어떻게 할 것인가?
유상증자를 할 것인가?
아니면 회사채를 발행할 것인가?
새로운 동업자는 어떤 방식으로 끌어들일 것이다?
5. 사업이 정점에 달하여 초과이익이 발생하면 어떤 방식으로 배분할 것인가? 또한 정점에 이른 사업을 어떻게 분화하고 진화시켜 나갈 것인가.
6. 이익 실현을 위해 지분을 매각하고자 하는 동업자가 생기면 지분매입은 누가, 얼마의 가격에 어떤 방식으로 처리할 것인가.
7. 사업이 쇠퇴하기 시작하여 지분 및 서로의 이해관계 재정립이 필요한 경우에는 어떤 원칙을 갖고 조정할 것인가?
8. 아이템을 변경하거나 신사업을 추가할 떼에는 어떤 비율료 재조정할 것인가?
9. 사업이 완전히 망가져서 해산, 또는 청산을 할 경우에는 어떤 식으로 책임과 의무를 분담하고 발전적인 해체를 할 것인다.
최근에 여러번 들어온 ‘동업 제의가 여러번 들어와서, 열심히 검색해서 ‘동업하라’라는 책도 있고, 이에 관련된 영상들도 보곤 했었다.
동업이든 사업이든, 리스크가 크고 변동성이 큰 것이 사업인데, 특히나 동업은 기본 사업에서의 리스크와 고려사항 이외에도 많은 것들을 체크해봐야 한다.
위의 내용들은 기본적으로 고려하고 포함되어 있어야 하고, 이 외에도 많은 경우의 수를 생각해보고 더 상세하게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 성공적인 동업의 필수 조건인듯.
‘동업하라’ 라는 책의 부록에는 풀버전과 요약본의 동업 계약서가 포함되어 있다. 참고하면 아주 좋을 듯.
아주 유용한 유튜브 영상도 찾았다.
동업의 전과정이 압축되어 있는 설계도, 계약서!
제대로 꼼꼼히 작성하여, 성공적인 동업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