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입문 추천도서
(Feat. 유쾌한 이코노미스트의 스마트한 경제공부)
현재 부동산 교육을 받고 있고, 부동산 사업을 하고 있는 나로써는 가장 흥미로운 부분이었다. 단지, 내가 한국이 아닌 영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
하지만, 기본적인 논리는 같다는 것을 여러 한국 부동산 관련 책들을 읽으면서 느꼈다.
단, 아직 [유쾌한 이코노미스트의 스마트한 경제공부] 에서 추천한 책들을 읽어보지는 않았다.
나는 기본적인 부자마인드 책과 실용서, 부동산 교육기관에서 추천한 책들 위주로 읽었다.
추천책들이 대부분 실용서보다는 마인드를 강화시키거나 사업 경영 관련 서적이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부동산 사업을 시작하면서 깨달은 점은, '부동산 투자’는 ‘사업’으로써, 기업으로써 운영해야 한다는 것.
결국은 ‘사람’이 중심인 People’s Business 라는 것.
그런 의미에서 홍춘욱 경제학자가 추천하는 책과 함께 경영관련책과 부자마인드 책들을 읽는 것은 필수인듯.
[한국인의 부동산 심리]
홍춘욱 경제학자는 이 책이 부동산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에게 제일 먼저 추천하는 책이라고 한다.
‘투자’에 있어 얼마나 심리에 잘 휘둘리는지 보여준다고.
[부동산은 끝났다]
제목만 빼면 거의 모든 게 완벽한 부동산 입문서.
부동산시장을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부동산이주문에서 공급까지 시차(리드타임)가 긴 상품이라는 것을 지목했다.
[부동산의 보이지 않는 진실]
앞의 2권의 책을 읽고 이책을 읽으면 부동산시장이 어떤 곳인지 대략 감을 잡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후에는 상세한 절차와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서’를 읽으면 된다고.
이 책은 ‘디테일’이 매우 강하다고 한다. 특히 정부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부동산을 볼때 항상 가장 먼저 정부가 어떤 태도를 취하고 있는지 관찰하라고 이야기한다.
개인적으로는 ‘부자마인드’에 관한 책도 꼭 읽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후에 ‘실용서’들을 더불어 읽어주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정말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단순히 책만 보고 하는 것보다, 각종 세미나, 강의를 참가하는 것이 좋다.
세미나와 강의는 현재 활발히 투자사업을 하는 사람들이므로, 최신 정보와 흐름을 익힐수 있다.
이런 강의에 가게 되면, 관련 사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나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도 있게 된다.
그리고 자연스레 관련 모임을 찾아다니면, 여러 단계의 경험 있는 사람을 만날수 있게 되고, 다른 사람의 성공과 실패 이야기를 통해 간접경험들을 쌓을수 있게 된다.
이 3권의 책을 읽고나면 부동산 시장의 전체적인 흐름을 볼 수 있게 된다고 하니 부동산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이 3권의 책으로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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