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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97. 여전히 쉽지 않다.
조금만 느슨해 지거나 돌발상황 등이 생기면 하루가 그냥 가버리는 느낌이다.
특히 여러모로 일요일이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래도 습관으로 정착된 모닝루틴 덕에 아침에 배분해 놓은 것들은 항상 하고 있는데,
낮시간엔 아무래도 아이들이 집에 있는 날이어서 조절이 쉽지 않아서 거의 기대를 안 하고 있긴 하지만..
하루계획표를 작성하고 적는 것이, 절대 나에게 벌을 주기 위함이 아닌 나를 칭찬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데..
요즘 난 스스로를 너무 압박하는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듯.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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